Design and Make플랫폼

Design and Make플랫폼에는 사용자가 새로운 건축 및 인프라에서 제품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프로덕션에 이르는 모든 것을 설계, 제조 및 납품할 수 있게 해주는 통합된 클라우드 연결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포함됩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프로젝트 워크플로를 연결하여 기업이 프로젝트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보다 빠르고 향상된 결과를 제공하도록 지원합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은 클라우드 연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단일 데이터 소스를 생성합니다. 공동 작업을 위해 단절 없는 생태계를 생성하면 팀이 동일한 디지털 모델을 기반으로 작업하여 매끄러운 종합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및 운영(AECO), 설계 및 제조(D&M), 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등의 설계 및 제작 산업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입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관계자가 공통 데이터 환경에서 협업을 진행하도록 지원합니다. 새로운 고층 건물의 건설이든, 신제품 제조든, 미디어 자산의 프로덕션이든, 클라우드 연결 도구로 작업하며 자동화를 구현하고 소중한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모든 단계에서 보다 발전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은 클라우드에서 디지털 프로세스와 물리적 프로세스를 연결하여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장소, 제품, 경험을 구축합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은 공간, 객체 및 콘텐츠를 생성하는 팀과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공통 환경에서 작업하면 여러 팀과 관계자의 협업을 필요로 하는 프로세스가 간소화됩니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가 10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AECO 산업은 이미 전 세계의 탄소 배출량의 40%를 차지하는 건설 환경의 인프라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절된 기존 워크플로를 사용할 경우 프로젝트 예산이 80% 초과되고 일정이 20% 이상 지연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이러한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는 Design and Make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가속화해야 합니다. 또한 건설 자산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생성 및 관리하는 프로세스인 BIM(빌딩 정보 모델링)(영문)과 관련하여, 클라우드 기반 AECO는 BIM 워크플로우를 연결된 데이터 및 디지털 모델과 통합하여 건축업체가 폐기물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재작업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상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D&M은 단절된 데이터, 공급망 취약성, 숙련된 노동력 부족 등의 고질적인 문제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습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을 사용하면 정의된 엔지니어링 문제에 대한 무수한 솔루션을 생성하는 AI의 한 형태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통해 혁신을 강화하고, 폐기물을 줄이며, 제품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기업은 다각화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고 공장은 디지털 공장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완전한 연결성을 지원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한 시설을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함으로써 설계부터 납품에 이르는 워크플로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M&E 프로덕션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협력해야 하는 산업입니다. 하지만 각 팀의 시야는 각자가 사용하는 워크플로로 인해 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젝트가 점점 복잡해지고 페타바이트 규모의 방대한 데이터가 생성되는 가운데 Design and Make플랫폼을 이용하면 중앙 집중화된 허브를 통해 자산 관리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팀은 감독이 "컷"을 외치는 것과 동시에 어디서든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대본에서 화면까지 이어지는 연결된 파이프라인이 생성되어 모두가 하나의 일관된 환경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습니다.

오토데스크의 Design and Make플랫폼은 Autodesk Platform(영문)으로, AutoCAD, Revit, Inventor, 3ds Max, Maya 등 주요 클라우드 연결 소프트웨어 제품의 기능이 오토데스크의 새로운 산업용 클라우드인 Forma(영문), Fusion(영문)및 Flow(영문)의 기반이 됩니다.

Autodesk Platform에는 이러한 산업용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공통 API 집합인 Autodesk Platform Services도 포함됩니다. 오토데스크의 Design and Make플랫폼은 전체 프로젝트 수명 주기에 걸쳐 팀, 데이터 및 워크플로를 연결하는 단일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단계입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기업은 예기치 못한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파괴적 혁신의 영향을 견뎌내고 장소, 제품, 콘텐츠에 대한 요구 급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업들은 모두 연결된 데이터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2023 State of Design & Make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적으로 성숙한 기업의 72%가 급속한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에 자신감을 보인 반면, 디지털 성숙도가 낮은 기업 중에서는 단 52%만이 급속한 변화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의 핵심 강령 중 하나는 미래 가치가 보장된 기업이 되기 위해 회복 탄력성을 구축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Design and Make플랫폼을 필수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전환하는 변화의 동인입니다.

• 세상은 놀라운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공급망은 취약합니다.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설계 및 제작 산업에 대한 수요도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작업 방식을 도입해야 합니다.
• 업무 인력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보다 숙련된 인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은퇴하고 있어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기업 세 곳 중 두 곳은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격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기술은 어디서든 모두와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이 필요합니다. 고객, 직원, 정부는 기업에 더욱 향상된 지속가능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인권과 사회적 형평성에도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설계 및 제작 산업은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고 그에 맞춰 진화해야 합니다. 새로운 업무 방식의 시대에는 데이터가 소프트웨어와 관계자 간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생산성이 향상되고 기업은 민첩성과 응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Design and Make플랫폼은 디지털 성숙도의 최고 정점입니다. 데이터를 연결하고 인사이트를 확보하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을 것입니다.